제8군 (미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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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무장충돌이 일어나긴 했지만, 아직 [[한반도]]의 상황은 안정적이다. [[대한민국]]에서의 [[주한미군]]의 역할은 인계철선 같은 [[북한]]에게는 올가미 덫같은 역할로 군사적 목적보다는 정치적 목적이 크다. 그것은 곧 북한이 남침을 할 경우 사실상 [[미국]]을 공격하는거나 마찬가지라는 뜻이다. 그러나 2003년 8 군은 부대를 전방에서 후방으로 배치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정책의 의미는 미군이 정치적인 목적보다는 좀 더 효율적으로 군사행동을 전개할 수 있게끔 하는 게 그 목적이다. 8 군의 향후 배치에 대한 발표로 남한에서 큰 논쟁거리가 되고 있다.
 
8 군의 사령부는 [[용산 기지]]에 있지만, 2016년 서울특별시 남쪽에 있는 [[경기도]] [[평택시]]의 [[캠프 험프리스]]의 증축과 함께 옮겨갈 예정이다. 기지 이전과 동시에 [[대한민국]]에 배치된 지상전력 일부를 [[미국]]으로 재배치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2002년 4월 25일, [[존 휴그]] [[미국 육군부의 장관|미국 육군부 장관]]의 명령에 따라 [[8 군 (미국)|8 군]]이 [[주한 미군]]에서 [[미국 태평양 육군|태평양 육군]]으로 배속되었다. 8 군은 여전히 한반도에서 작전가능한 야전군으로서 주둔하되, 새로운 야전군 임무를 부여받았다.<ref>{{뉴스 인용 |url=http://www.army.mil/article/78530/Eighth_Army_returns_to_operational_roots_in_Korea/ |제목=Eighth Army returns to operational roots in Korea |출판사=미국 육군 |작성일자=2012-04-25 |확인일자=2013-08-02}}</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