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잔글 영어판 분류 정보를 이용.+분류:이슬람 협력 기구 회원국; 예쁘게 바꿈 |
편집 요약 없음 |
||
6번째 줄:
몰디브 제도에는 BC 1세기경 [[스리랑카]]와 [[인도]]로부터 싱할리인이 건너와서 살았다고 한다. 따라서 북부는 인도(드라비다)계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처음에는 불교를 신봉하였으나 12세기 중엽부터 아랍인과의 교역이 활발해짐에 따라 아랍인에 의한 이슬람교 포교활동의 영향을 많이 받아 전 주민이 이슬람교도가 되었다.
16세기 들어 서구 열강의 침입이 시작되었다. 가장 먼저 [[포르투갈]]이 몇 번의 점령 실패 끝에
그 후 일시적인 공화제를 거쳐 [[1965년]] [[7월]]에 영국과의 손을 끊고 완전히 독립하였다.<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77504&cid=200000000&categoryId=200003804 두산백과_몰디브의 역사]</ref> 같은 해 9월에는 UN(United Nations:국제연합)에 가입하고, 1968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4&sid2=231&oid=001&aid=0002305959 亞 최장기 집권 몰디브 대통령 7선 성공할까]</ref> [[10월 29일]]에 야당 후보였던 나시드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정권교체가 이루어졌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4&sid2=231&oid=001&aid=0002338579 몰디브 정권교체…야당 나시드 후보 대통령 당선]</ref>
14번째 줄:
=== 개요 ===
스리랑카의 남서 약 650km에 있으며, 8°선해협(Eight Degree Channel)에서 동경 73°선을 따라 적도 남쪽까지 남북으로 약 760km, 동서 128km의 해역에 흩어져 있는 1,192여 개의 작은 산호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가운데 202개 섬에서만 사람이 산다.
=== 수몰 위기 ===
몰디브는 가장 높은 지점이 해발 2m에 불과해 수몰 위기에 처해 있다. [[2008년]] [[11월 11일]] 대통령에 취임한 모하메드 나시드는, 국토가 바닷속으로 사라질 날에 대비해 새로운 국토를 살 수 있는 재원을 마련하겠다며 지구온난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으로 수몰 위기에 처한 몰디브가 새로운 국토를 돈을 주고 사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이미 여러 나라와 접촉했으며 수용 가능한 방안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몰디브와 기후조건이 크게 다르지 않은 인도, 스리랑카가 최우선적으로 검토되고 있으며 땅이 넓은 호주도 고려 대상에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 지도 ===
{{아시아의 주요 지리}}
줄 24 ⟶ 26:
== 주민 ==
▲토속 언어인 [[디베히어]]는 인도-유럽어군에 속하지만, 영어가 널리 쓰인다. 문자해독률(literacy)은 98%이고 종교는 100% 이슬람교이다.
== 언어 ==
공용어이자 몰디부의 고유어인 [[디베히어]]는 인도-유럽어군에 속하며, [[영어]]도 널리 쓰인다. [[디베히어]]는 사용 인구가 30만 명에 불과해 소멸 위기에 처한 언어로 분류되고 있다.
공용어는 [[디베히어]]이다. 또 [[영어]]도 통한다. 관광지나 휴양지에 따라서는 [[독일어]], [[이탈리아어]]도 사용한다.▼
== 종교 ==
종교는 [[이슬람교]]의 [[수니파]]가 [[국교]]이다. 주민의
== 문화 ==
[[이슬람]] 문화가 주요 문화이다.
줄 43 ⟶ 44:
== 외교관계 ==
[[대한민국]]과 1967년 수교하였으며, 몰디브는 한국관광객이 많이
== 같이 읽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