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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왕위에 오른 지 70년 가까이 지난 후 요는 후계자를 찾아 신하들에게 추천할 것을 명하였다. 신하들은 전욱 고양의 후손이자, 효성이 지극한 [[순 (군주)|순]](舜)을 추천하였다. 요는 순에게 두 딸을 시집보내고 여러 가지 일을 맡겨 순의 사람됨과 능력을 시험하였으며, 3년 후 순을 등용하여 천하의 일을 맡겼다. 20년이 지나자 요는 순을 섭정으로 삼고 은거하여 8년 후에 세상을 떠났다.
 
다만 《[[죽서기년]]》에서는 순이 쿠데타를 일으켜 요를 폐위 감금했다고 나온다.
 
일부 학자들은 요 시대 쯤에 황하 유역에 중앙집권적인 정치세력이 형성되었다고 추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