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암경서동: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20번째 줄:
== 개요 ==
검암동은 ‘검은 바위’를 뜻하며, 현 서인천고등학교 담장 옆에 둘레 20여미터의 검은 바위가 있었다는 유래에 의해 명명되었다. 원래 부평군
경서동은 경명현(징쟁이 고개) 서쪽에 있는 마을이란 뜻으로, 원래 부평군 석곶면 고잔리였으나 [[1914년]]에 부평군 모월곶면과 통합하여 부천군 서곶면에 속했으며, [[1940년]] 인천부에 편입되어 이가정으로 불리었으며 [[1946년]]에 경서동이라 명명하게 되었다. 서해안 지역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염전이 많았으며 [[청라동|청라도]], [[난지도]], [[소문점도]], [[사도]] 등 여러 섬이 속해 있었다. 그러나 [[1986년]] 후 요도와 이도, 묘도를 연결하는 대간척사업이 완성됨으로써 약 천만평의 새로운 땅이 생기고 여러섬이 육지가 되었다. 현재는 경서구획정리 사업이 완료되어 신흥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백석동은 뒷산의 주봉이 흰돌로 이루어진 데서 생긴 이름으로 옛 부평군 석곶면 백석리였다. 1914년 부평군 모월곶면과 통합하여 부천군 서곶면이 되었으나, 1940년 인천부에 편입되어 운양정이 되었고, 1946년 옛이름인 백석동으로 불리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