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두 판 사이의 차이

해외직구는 인터넷이 대중화되던 2000년경부터도 있어왔지만, 일반에게도 대중화되고 급성장한 것은 2010년 이후로, 스마트폰 등이 널리 보급된 시기와 일치한다. 2010년 2억 4200만달러였던 해외직구 규모는 2011년 4억3100만, 2012년 6억 4200만, 2013년 9억 규모로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였다.<ref name="eco">[http://www.econovill.com/archives/143420 주부 김씨, 해외직구로 절약 한 돈이··· 국경 없는 스마트 쇼핑시대 열렸다, 이코노믹리뷰 2013.12.23 ]</ref> 해외직구 규모는 2014년 상반기에만 7538억에약 7억달러(약 7538억원)에 달한다.<ref>[http://m.mk.co.kr/news/plan/2014/1320928 해외직구 급성장…올 상반기만 7538억 - 매일경제, 2014.10.16]</ref> 이는 전해인 2013년 같은 기간에 비해 48.5%나 증가한 수치로, 대한민국 전체 경제의 0.2%를 해외직구가 차지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