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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문화어|집안거두메}}) 또는 '''가사'''(家事)는 [[가구 (집)|집]]에서 이루지는 일로서, 의식주와 관련되어 있는 일들을 말한다. 의무로 또는 수당을 받고 하게 한다. 여성들이 주로 담당하여 가사는 '여성의 일'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었으나 여성의 사회 진출과 함께 점차 '사람의 일'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다른 직업에 종사하지 않고 가사에 전적으로 종사하는 사람을 '전업주부'라고 하고, 직업적으로 수당을 받고 가사에 종사하는 사람을 '가사도우미'라고 한다.<ref>이은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8&aid=0000047986 (여성가장시대) <上> 남편 대신 나선다]. 한국일보. 2001년 1월 26일.</ref> <ref>라동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5&aid=0000056243 (가정을 바로 세웁시다) 제2부 (2) 어머니 도우미 홈페이지들]. 국민일보. 2001년 5월 21일.</ref> <ref>이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0&aid=0000068751 "여성창업 지원금제도 활용을"]. 동아일보. 2001년 6월 10일.</ref>
'''집안일'''({{문화어|집안거두메}}) 또는 '''가사'''(家事)는 [[가구 (집)|집]]에서 [[의무]] 또는 [[요금|수고 값]]을 받고 하는 특정한 일을 말한다. 집안일은 실내와 야외에서 할 수 있다. 실내의 일로는 [[요리]], 테이블 닦기, [[설거지]]하기, [[진공|청소기]] 돌리기 등을 들 수 있다. 야외의 일로는 [[농장 (농사)|농장]] 채소 살피기, [[잔디]] 관리, 짐승 돌보기, 제설 작업, 차도 관리 등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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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석 ==
<references/>
{{토막글|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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