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로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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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글 현재 중국에서 영국의 princess royale을 장공주라 번역해서 장공주(영국)으로 제한해서 쓰고 있는데, 중국사의 장공주는 황제의 장녀가 아니라 황제의 자매에게 내린 작위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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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로열'''({{lang|en|Princess Royal}})은 영국 왕실에서 [[영국의 군주|군주]]의 큰딸에게 관례로 주는
이 칭호는 프랑스 국왕 [[프랑스의 앙리 4세|앙리 4세]]의 딸로 영국 국왕 [[잉글랜드의 찰스 1세|찰스 1세]]의 왕비가 된 [[프랑스의 헨리에타 마리아|헨리에타 마리아]]가 프랑스 왕실에서 전통적으로 왕의 큰딸에게 주는 칭호인 ‘마담 루아이얄(Madame Royale)’을 모방하여 만든 것이다. 프린세스 로열 칭호는 왕의 재량에 의해 내려지며, 반드시 자동으로 내려지는 것은 아니다. 왕의 큰딸이며 다른 프린세스 로열이 없어 받을 자격이 충분하더라도 받지 못할 수도 있다. [[잉글랜드의 제임스 2세|제임스 2세]]의 큰딸이자 [[영국의 윌리엄 3세|오랑주 공 빌럼]]의 아내로 훗날에 [[잉글랜드의 메리 2세|메리 2세]]가 되는 메리 공주나 [[그레이트브리튼의 조지 1세|조지 1세]]의 외동딸로 훗날에 프로이센 국왕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빌헬름 1세|프리드리히 빌헬름 1세]]의 아내가 되는 [[조피 도로테아|소피아 도로시아 공주]] 또한 프린세스 로열 칭호를 받을 자격이 있었지만 결국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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