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제2제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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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제2제국'''({{llang|bg|Второ българско царство}})은 [[1185년]] ~ [[1396년]] 동안 중세 불가리아에 존속했던 왕조이다. 수도는 [[벨리코터르노보|터르노보]]에 있었다. 불가리아 제2제국은 [[불가리아 제1제국]]의 계승자였으며, 차르 [[칼로얀]]과 [[이반 아센 2세]]의 시대에 전성기를 맞았다.
 
[[1241년]]까지 불가리아 제2제국은 발칸 반도 내에서 지배적인 영향력을 발휘했다.<ref>http://www.world66.com/europe/bulgaria/history Bulgaria history</ref> 비잔티움 제국은 몇차례의 중요한 전투에서 패배하였으며, [[1205년]] 차르 [[칼로얀]]은 새로 세워진 [[라틴 제국]]을 [[아드리아노폴리스 전투]]에서전투에서 격파하였다. 그의 조카인 [[이반 아센 2세]]는 [[에페이로스 공국]]에게 승리하였고 불가리아는 다시 한번 지역 강국이 되었다. 하지만 13세기 후반에 이르러 제국은 [[몽골 제국]], 비잔티움 제국, 헝가리, 세르비아의 끊임없는 침략과 내부 불안과 반란으로 쇠퇴하였다. 14세기 후반 제국이 몇몇 독립적인 국가로 분열된 후(터르노보 왕국, 비딘 왕국, 도브루자 공국), 이 국가들은 [[오스만 제국]]에게 정복당했다.
 
비잔티움 제국의 강력한 영향력에도 불구하고 불가리아 예술가들과 건축가들은 그들 고유의 양식을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했다. 14세기 불가리아는 문학과 예술이 번영하였으며 많은 수의 불가리아인들은 문자를 읽을 수 있었다.<ref>[http://news.netinfo.bg/?tid=40&oid=1178853 Нетинфо - Учени: Подписът не е на Боянския майстор<!-- Bot generated title -->]</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