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시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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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우 강 부근에 그리스 도시가 몇 개 생겨나면서 도나우 강변의 수비대 진지에서도 모이시아의 다른 주요도시들이 자라났는데 수비대는 그리스인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이 도시들의 주민 중에는 그리스인의 비율이 높았다. 흑해지방의 밀 생산 잉여분이 항상 로마 제국의 시장에서 소화될 수 있어 모이시아는 상당히 번창했다.
 
내륙에서는 농업과 과일재배가 성행했으며 발칸 산맥에는 풍부한 광물이 매장되어 있었다. [[제3세기의 위기]]에 이민족의 침공으로 심한 어려움을 겪었으며 270년경 이웃의 다키아 속주가 이민족의 손에 넘어갔을 때 그 주민들 다수가 모이시아로 옮겨왔다. 이런 곤란을 겪으면서도 모이시아는 [[7세기]]까지 동로마 제국의 일부로 남아 있었다.=
 
== 바깥 고리 ==
* [http://www.moesia-superior.rs/ Inscriptions of Moesia Superior]
 
{{로마제국}}
{{로마 제국}}
 
[[분류:로마의 속주]]
[[분류:불가리아의 역사적 지역]]
[[분류:세르비아의 역사적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