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율초재: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2번째 줄:
'''야율초재'''(耶律楚材, [[1190년]][[7월 24일]] ~ [[1244년]][[6월 20일]])는 [[몽골 제국]]의 정치가이자 [[지식인]]으로 자는 진경(晉卿)이다. 학문이 뛰어나서 [[칭기즈 칸]]이 아낀 인물이다.
 
야율초재는 [[금나라]] [[베이징 시|연경]]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친은 <좌전 - 양공이십육년(左 - 襄公二十六年)>에 나오는 "수초유재, 진실용지(虽楚有材,晋实用之)"라는 전고(典故)을 따라 아들 이름으로 삼았다.
 
모친의 영향으로 [[학문]]에 힘써 [[금나라]]의 관리가 되었다. [[1215년]] [[칭기즈 칸]]이 [[중도 (금나라)|중도]]를 함락시켰을 때 발탁되어 비치그치(Bichighchi, 書記)에 임명되었고, 두터운 신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