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실론-델타 논법: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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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 (수학)|양수]] ''ε''는 ''ƒ''(''x'')가 ''L''에 가까운 정도를 나타낸다. 즉 ''ƒ''(''x'')와 ''L''의 거리가 ''ε'' 이상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양수 ''δ''는 ''x''가 ''c''에 가까운 정도를 나타낸다. 즉 ''x''와 ''c''사이의 거리가 0이 아닌 수 ''δ''보다 작을 경우, ''ƒ''(''x'')와 ''L''사이의 거리도 ''ε''보다 작아진다.
따라서 ''εδ''는 ''δε''에 따라 결정된다. 이러한 극한의 표현법은 ''ε''이 아무리 작더라도, 그에 따라 ''δ''이 충분히 작아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문자 ''ε''와 ''δ''는 각각 "'''오차'''" 와 "'''거리'''" 로 이해할 수 있다. 실제로 코시는 그의 연구에서 ''ε''를 "'''오차(error)'''" 의 약자로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