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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세분화하는 것 보다는 현 분류를 그대로 쓰고 상위분류만 조정하는 것을 선호합니다만 Sangil 님께서 한번 생각해보시고 좋으신 쪽으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세분화를 선호하지 않는 까닭은 너무 자잘한 분류는 편집자들에게 부담을 줄 것 같고, 지금 있는 분류인 [[:분류:일제 시대의 관료]]와 [[:분류:대한민국의 공무원]]과 조합하면 어느 시대의 도지사인지는 간단히 특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한가지 이슈라면 일제 시대 초기에는 약 5년간 관찰사, 이후 얼마간 도장관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일일히 구분하기 어려우므로 도지사 분류에 관찰사나 도장관 지내신 분들도 그대로 포함을 해야겠지요. 그렇다면 대한제국의 관찰사, 조선의 관찰사도 포함되는지 하는 문제가 생기니 기준을 명확히 정해야할 것 같습니다. 북조선의 도 인민위원회 위원장까지는 고려를 안 해도 될지요? -- [[사용자:록|록]] 2007년 12월 17일 (월) 11:59 (KST)
:::록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근데 도장관은 도지사 분류 안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야지 관찰사는 왜 안 넣냐 하는 문제도 해결이 될테구요.--[[사용자:Sangil|Sangil]] 2007년 12월 18일 (화) 01:28 (KST)
:::: 감사합니다. 바쁘실텐데 귀찮게 해드리네요. 관찰사와 도장관을 빼시겠다면 일제 시대 도지사는 이 분류에서 제외할 것을 제안합니다. 조선총독부 도백 명칭이 1910년 ~ 1915년 관찰사이고 1915년 ~ 1919년 도장관, 1919년부터 도지사인데, 이 가운데 도장관 → 도지사는 명칭만 바뀐 것으로 연속성이 있는 직책입니다. 실제로 이전 도장관들이 그대로 도지사로 임명되었고요. 반면 일본제국 조선총독부 도지사와 대한민국 도지사는 이름만 같고 연속성이 없습니다. [[경기도지사]] 문서에도 초대 도지사를 대한민국 건국 이후부터 잡고 있네요. 이 분류에는 대한민국 도지사만 포함하는게 어떨지요? 이렇게 하면 정의가 명확하고 이북5도 도지사를 포함시킬지 않을지만 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꾸 귀찮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 [[사용자:록|록]] 2007년 12월 18일 (화) 11:01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