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라이외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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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itrailleuse front.jpg|thumb|300px350px]]
'''미트라예즈'''({{llang|fr|mitrailleuse|[mitʁajøz]}})는 19세기 [[프랑스]]어권에서 제작 및 운용한 [[다연장총제사총]](齊射銃)이다. 수십 개의 총구가 있으며, 각 총구에서 총알이 한꺼번에 발사 또는 차례대로 발사된다. 미트라예즈와 같은 형식의 무기는 1851년 벨기에의 [[Fafchamps]]가 처음 발명했고, 1863년에는 [[몽티그니 미트라예즈]]가 개발되어 벨기에군이 운용했다. 그리고 1866년에는 프랑스에서 총구 25개의 카농 아 발레스({{lang|fr|Canon à Balles}})가 개발되어 큰 성공을 거두었다.
 
미트라예즈는 [[개틀링건]]과 함께 [[기관총]]의 가장 초기 형태라고 할 수 있으며, 현대 프랑스어에서는 "미트라예즈"가 곧 "기관총"을 의미하는 낱말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