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프 푸셰: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리옹의 도살자: 학살된 사람 수 추가
→‎테르미도르의 반란: 테르미도르의 반란 내용 추가
19번째 줄:
 
== 테르미도르의 반란==
리옹 사건에 당황한 로베스피에르는 공안위원회를 압박해 푸셰에게 리옹 사건을 해명하도록 했다. 푸셰는 로베스피에르에게 목숨을 구걸하여 겨우 처형을 면했다. 이후 푸셰는 [[기독교]]를 없애려는 문제로 프랑스 섭정 및 공안위원장 [[막시밀리앙 드 로베스피에르]]와 맞서면서 [[1794년]] [[테르미도르의 반동|테르미도르의 반란]]을 계획하였다. [[1794년]] 쿠데타를 일으켜 [[프랑스]] [[집정관]] 겸 [[공안위원회 (프랑스 혁명)|공안위원장]]이었던 [[막시밀리앙 드 로베스피에르|로베스피에르]]를 축출하고 자신이 [[프랑스]] [[집정관]]이 되었다. [[1799년]]로베르피에르의 처형 이후 그는프랑스 총재혁명은 정부무너지고 밑에서는반동의 아무런 일도 하지 않았지만 [[나폴레옹 1세]] 때에는 임시 정부의 수상이 되었다. 또한 [[루이 18세]]를 다시 왕으로 앉힐 계획을 세웠다가 [[1816년]]에 반역자로 추방되어 [[오스트리아]]로물결이 망명하였다일어났다.
 
[[1799년]] 이후 그는 총재 정부 밑에서는 총재정부 5인중 한 사람인 바라스의 사설탐정으로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그는 정보를 만들어 팔고 그 대가로 돈을 얻고 그 돈으로 다시 정보를만들고 그 정보로 더 큰 돈을 벌어들였다. 이해 7월 푸셰는 총재정부의 경찰장관에 임명되었다. 경찰장관이 된후 그는 전국 방방곡곡에 정보원과 밀고자와 비밀경찰을 깔고 모든 정보를 좌우했다. 한겨레 기자인 고명섭은 《광기와 천재》에서 "푸셰야말로 정보가 권력임을 알아채고 그 정보를 취합해 하나의 거대한 무기로 만들어낸 최초의 인간"으로 평가했다. <ref>고명섭《위책》p142</ref>
 
 
== 나폴레옹 시절 ==
푸셰는 [[나폴레옹 1세]] 때에는 임시 정부의 수상이 되었다. 또한 [[루이 18세]]를 다시 왕으로 앉힐 계획을 세웠다가 [[1816년]]에 반역자로 추방되어 [[오스트리아]]로 망명하였다.
 
==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