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마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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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도시의 역사는 기원전으로 거슬러올라갈 수 있다. 그러나 19세기말 [[이탈리아]]의 세력이 진출하고 1897년 [[이탈리아령 에리트레아]]의 수도가 [[마사와]]에서 이 곳으로 옮겨오면서 급속히 발전하였다. [[1913년]]과 [[1915년]]의 두 차례 지진은 경미한 피해만을 주었고<ref>{{cite book|last=Ambraseys|first=Nicolas|authorlink=Nicolas Ambraseys|author2=Melville, C.P. |author3=Adams, R.D. |title=The Seismicity of Egypt, Arabia and the Red Sea: A Historical Review|publisher=Cambridge University Press|year=1994|isbn=0-521-39120-2}}</ref> 1930년대말 [[무솔리니]] 치하의 이탈리아는 아스마라에 새로운 건물들을 연이어 건축하여 도시의 모습을 바꾸어놓았다. 아스마라는 ''Piccola Roma''(작은 로마)라는 별명을 갖게 되었다.<ref>[http://www.fedoa.unina.it/1881/01/Santoianni_Progettazione_Architettonica.pdf Italian architectural planification of Asmara (in Italian) p. 64-66]</ref> 이탈리아에서 온 정착민들도 늘어났으며, 1939년 이탈리아의 통계에 의하면 도시 주민 9만 8천 명 가운데 5만 3천 명이 [[이탈리아인]]이었다. 당시 에리트레아에 거주하던 이탈리아인이 7만 5천 명임을 고려하면, 아스마라는
== 주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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