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간왕: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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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간왕'''(靖簡王, [[1021년]] [[8월]] ~ [[1069년]] [[11월]])은 [[고려 현종|현종]]의 넷째 아들로, [[고려]] 전기의 왕족, 문신이며 추존왕이다.<ref> 박상진 《내시와 궁녀》(가람기획, 2005.05) 275~276쪽 참고. </ref> 생전의 작위는 '''개성국공'''(開城國公), '''평양공'''(平壤公)이었다. {{출처|그의 형 [[고려 문종|문종]] 혹은 조카 [[고려 순종|순종]]에 의해 왕으로 추존되었다.}} 시호는 정간(靖簡)이다. 본관은 [[개성 왕씨|개성]](開城)이고 본명은 왕기(王基)이다.<ref> [http://koreandb.empas.com/history/people/detail?sn=13067 디지털한국학] </ref>
 
== 생애 ==
1021년 [[8월]] [[고려 현종|현종]]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으며 [[고려 덕종|덕종]], [[고려 정종 (10대)|정종]], [[고려 문종|문종]]의 동생으로 평양공(平壤公)에 봉해졌다.
 
1031년(현종 22년) 홍인숭효광덕공신 수태위 겸 상서령(弘仁崇孝光德功臣守太尉兼尙書令)에 임명되고 개성국공(開城國公)에 봉작되었다. [[1034년]] 수[[태보]](守太保)로 승진하였고, [[문종]] 초에 평양공으로 진봉되었다. 1049년(문종 3) 수태사(守太師) 겸 내사령(內史令), [[1061년]](문종 15) 중서령(中書令)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