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한국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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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ㆆ'''([[여린히읗]])은 중세 한국어 시기인 [[1465년]], [[원각경언해]]부터 사용되지 않기 시작한 자음이다. 다양한 방식으로 쓰였는데, 주로 고유어보다는 한자어의 정립을 위해 사용된 자음이었다. 고유어에서는 관형사형 어미 -ㄹ 다음에 나오는 자음을 된소리로 발음하라는 기호로 쓰였으며 한자어에서는 [[동국정운]]식 한자음의 영모(影母)자 표기를 위해, [[이영보래]](중국 한자의 -t계 입성 운미가 한국에서 -l로 변화하자 그것을 바로잡기 위해 ㄹ다음에 여린히읗을 표기하는 것)를 위해 썼다.
 
== 참조각주 ==
<references/>
 
{{한국어}}
[[분류:한국어의 역사]]
 
[[en:History of the Korean language#Middle 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