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텐마르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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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텐마르크'''({{llang|de|Rentenmark}})는 [[독일]]의 옛 통화이다. 통화 이름은 [[독일어]]로 "이자 마르크"를 뜻한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에 독일에서는 [[초인플레이션]]이 계속되었다. [[구스타프 슈트레제만]]이 총리로 있던 1923년 독일도이체 렌텐방크(Deutsche Rentenbank)가 융자금 32억 마르크를 들여 렌텐마르크를 도입했다. 교환 비율은 1,000,000,000,000 [[파피어마르크]] = 1 렌텐마르크였으며 [[미국 달러]]와의 교환 비율은 1 미국 달러 = 4.2 렌텐마르크였다. 1924년 [[라이히스마르크]]가 독일의 법정 통화가 된 뒤에도 렌텐마르크 지폐는 1948년까지 계속 발행되었다.
 
{{토막글|화폐|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