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펀들랜드 자치령: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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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에 제정된 [[웨스트민스터 법]]에 따라 영국의 자치령이 독립 국가로 인정되었지만 이미 국력이 피폐해진 뉴펀들랜드는 이 법을 인정하지 않았다. 같은 영국의 자치령인 [[캐나다]]가 독립 국가로 인정된 것에 비해 뉴펀들랜드는 반(半)독립 국가 지위를 받는 데에 그쳤다. 그 후 국내의 어려움을 자력으로 해결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한 뉴펀들랜드 자치 정부는 [[1934년]]에 자치권을 포기하면서 다시 영국의 직할 식민지가 된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자는 의견이 높았지만 주민들은 [[캐나다]]와의 통합을 원했다. [[1948년]]에 실시된 주민 투표에서는 뉴펀들랜드가 캐나다와의 연합 관계를 수립하는수립하자는 것을 지지하는 의견이안건이 다수를 차지했다. [[1949년]] [[3월 31일]] [[캐나다]]의 10번째 주로 편입됨에 따라 뉴펀들랜드 자치령은 소멸되었다.
 
{{대영제국의 옛 식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