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처주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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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argaret Thatcher.png|thumb|마거릿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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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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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 내용 ==
* 복지를 위한 공공지출의 삭감과 세금인하
* 국영기업의 [[민영화]] - 대처가 총리로 취임할 당시 [[영국]]은 [[사회주의]] 국가를 제외하고 세계에서 [[국영기업]]이 가장 많은 나라로 꼽혔다. 그 전의 [[영국]]은 고용 우선 주의 때문에 많은 산업을 국유화 했으며 이러한 국유화는 당초 이상과 달리 기업의 경쟁력 약화를 불러왔다. 특히 수송, 에너지, 통신, 철강, 조선 등 영국 산업의 중핵을 이루는 국영산업의 생산성이 현저히 떨어지고 근로자들의 무리한 요구와 잦은 파업은 영국 경제발전에 큰 걸림돌이 됐다. 대처 치하에서 가스, 전기, 통신, 수도, 석탄, 철강, 항공, 자동차를 포함한 대부분 정부 소유 기업들이 민영화됐다.<ref name=mk1>[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22&cm=%B0%F8%B1%E2%BE%F7&year=2008&no=333631&selFlag=sc&relatedcode [공기업 개혁 해외 사례] ①영국] 2008.5.25 매일경제</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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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 ==
우파 진영에서는 공기업 민영화로 대표되는
좌파 진영에서는 대처가 시장 원리만을 강조함으로써 사회복지를 후퇴시켰고 가진 자와 그렇지 못한 자의 갈등을 심화시켰으며 영국을 돈만 아는 무자비한 사회로 만들었다고 주장한다. 제조업보다 금융업에 초점을 맞추고 누구든 영국에 투자만 하면 환영한다는 노선을 취하면서 [[제조업]]의 쇠퇴를 불러왔다. 대처 정부는 제조업의 빈 자리를 서비스업이 메울 것이라고 했지만 제조업에서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은 구제받지 못했다.<ref name=m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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