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자유민주당 (동독): 두 판 사이의 차이

|이념 = ''1945~1948''<br />[[고전적 자유주의]]<br />''1948~1989''<br />[[자유사회주의]] <br />''1989~1990''<br />[[사회자유주의자유지상주의]]

'''독일 자유민주당'''(Liberal-Demokratische Partei Deutschlands)은 본격적인 소련의 간섭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동독 지역에 창당된 [[반공주의]]적 [[자유지상주의]] 정당이였으나 [[소련]]의 압박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친[[공산주의]]적 노선으로 바뀌었고, 사실상 [[독일 통일사회당]]의 [[위성정당]]으로 전락하였다. [[동독]]의 붕괴 직전에 다시 [[자유지상주의]] 노선으로 바꾸었고, [[1990년 동독 총선거|1990년 동독 최초의 민주적인 선거]]로 여당이 되어 [[서독]] 흡수통일을 추진하였다. 이후 [[독일의 재통일]]이 이루어진 이후에는, 이 정당의 당원들은 대게 [[자유민주당]](Liberal-Demokratische Partei)이라는 사회자유주의경제적 자유주의 정당이나. 혹은 [[자유민주당]](Liberale Demokraten)이라는 [[사회적 자유주의]] 정당에 입당했다입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