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두 판 사이의 차이

 

== 역사 ==

오늘의유머는 [[1999년]] [[9월 7일]] '인포메일'의 부속 사이트로 메일 매거진으로서 출발하였다.<ref>{{웹 인용

| 제목 = 인포메일 공식 홈페이지

진선미 의원의 검찰 수사결과 분석에 따르면 국정원 직원 3명과 민간인 1명은 '오늘의유머'에서 73개의 아이디를 만들어 글쓰기 390회, 국정원 직원들이 추천/반대를 누른 타인의 게시글은 총3399개, 위 글에 추천/반대 행위 수는 총4137회를 기록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5333325 진선미 "국정원 '오유'서 글 몇 개 작성?…거짓말"]</ref>

 

10대 후반의 미성년자 A양은 3월 26일 대구 북부 경찰서에 찾아와 2013년 3월 22일 오늘의 유머 사이트 회원들과 정기모임을 가진 자리에서 처음 만난 남성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 그날 피해자 A양은 대구 백화점 근처에서 열린 오늘의 유머 대구지역 회원 모임에 참석하여 회원 10여명과 술을 함께 마신 뒤 귀가하는 택시 안에서 회원 남성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 한편 가해자 남성은 사건 직후 피해자 A양이 "경찰에 신고했다"고 알리자 대구 남부 경찰서 모 지구대를 찾아 자수 의사를 밝혔다.<ref>[http://news.nate.com/view/20130326n25514 오늘의 유머 사이트 회원모임후 성추행…경찰조사] 연합뉴스 2013년 3월 26일자</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