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아시아주의: 두 판 사이의 차이

'''범아시아주의'''(汎-主義, {{llang|en|Pan-Asianism}})는 [[아시아]]의 나라와 주민들은 유사한 가치관을 가지며, 유사한 역사적 과정을 거쳤으므로 정치적 또는 문화적으로 연합해야 한다는 [[범민족주의]] [[이데올로기]]이다.

 

범아시아주의의 관념은 일본 내에서는 [[19세기]]말에 시작되었다.

일본의 범아시아주의자인 오쿠라 가쿠조(岡倉覚三)는 그의 저서<ref>''[http://www.sacred-texts.com/shi/ioe The Ideals of the East]'',1904</ref>에서 "아시아는 하나"라는 표어를 만들어내었다.

 

[[1930년대]]와 [[1940년대]]에는, 이 사상이 제국주의 일본 정부의 [[프로파간다|선전]]운동의 일부로 이용되어 [[유럽]]의 [[제국주의]]에 대항한 [[대동아공영권]]을 지원하였다.

 

== 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