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혈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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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젊음이나 강력한 힘을 소유한 흡혈귀상은 빅토리아 시대에 들어서면서부터이다. 현대 흡혈귀의 상당수는 불로불사로 지성적이며 신비로운 힘을 소유한 존재로서 그려진다. 또한 [[안개]]나 [[늑대]], [[박쥐]] 등으로 변신할 수 있다고 여겨진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빼앗아 지배하는 경우도 있으며, [[영혼]]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거울에 그 모습이 비치지 않는다고 여겨진다.
 
=== 흡혈귀 퇴치 ===
흡혈귀의 존재를 믿고 있던 사람들에게 있어서 흡혈귀는 현실적인 위협이었으며, 특히 농촌 등에 불가사의한 사건이 발생했을 때 흡혈귀 퇴치가 많이 행해졌다. 이러한 행위는 [[20세기]]가 되고 나서도 행해졌었다는 사실이 최근 자료에 의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