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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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트식'''은 벨기에의 빅토르 동트에 의해서 19세기말 창안된 방법으로 ‘분모수열법’으로도 불린다.<ref name="조기숙"/> 동트식의 계산을 간소화시킨 의식배분방법으로 하겐 바흐 비숍(Hagenbach-Bischoff)식, 제퍼슨식이 있는데<ref name="의석배분방식">[http://www.jbelection.go.kr/index/lecture/lt/theory/system/decision/01.html 의석배분방식], 선거관리위원회</ref> 결과는 같다.
 
'''동트식'''은 각 정당의 소수점 아래의 의석값을 1, 2, 3…의 순으로 자연수로 나누어 몫의 수가 큰 순서대로 의석을 배분한다. '''생트-라게식'''(Sainte-Laguë method)은 1, 3, 5…의 순으로 홀수로 나누어 몫의 수가 큰 순서대로 의석을 배분한다.배분하고, '''수정 상라게식'''은 1 대신 1.4, 3, 5의 순으로 나누어 그 몫에 따라 배분하는 생트-라게식의 수정 방식이다. 이들 세 방식은 모두 1·2위 득표 정당에 유리한 의석 배분 방식으로, 그 중에서도 동트식이 1위 정당에 가장 유리하다.<ref name="조기숙">《선거구제 개혁 공청회 발제》, 조기숙</ref>
 
이 세 방식은 모두 다득표 정당에 유리한 방식으로, 그 중에서도 동트식이 다득표 정당에 가장 유리하다.<ref name="조기숙">《선거구제 개혁 공청회 발제》, 조기숙</ref>
 
;동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