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메뉴 열기

바뀜

50 바이트 제거됨, 4년 전
편집 요약 없음
 
<!-- 처치와 역학 -->
나병은 항나제 복합요법(multidrug therapy)<ref name="국립보건연구원" />를 통해 치료할 수 있다.<ref name=WHO2014/> 희균나는 [[답손]]과 [[리팜피신]]이라는 약물들을 6개월 동안 사용하여 치료한다.<ref name=Aka2012/> 다균나는 답손과 리팜피신에 [[클로파지마인]]을 더하여 12개월 동안 사용하여 치료한다.<ref name=Aka2012/> 이러한 치료는 [[세계보건기구]]에 의해 무료로 제공된다.<ref name=WHO2014/> 앞서 언급한 세 약물 말고도말고 다른 항생제가 사용될 수도 있다.<ref name=Aka2012/> 2012년 현재 만성 나환자의 수는 189,000 명이며 새로운 감염자는 230,000 명이다.<ref name=WHO2014/> 만성 환자의 수는 1980년대에 5백 2십 만 여명이었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줄어들어 왔다.<ref name=WHO2014/><ref name=WHOEpi2012>{{cite journal | author = | title = Global leprosy situation, 2012 | journal = Wkly. Epidemiol. Rec. | volume = 87 | issue = 34 | pages = 317–28 | date = August 2012 | pmid = 22919737 | doi = | url = }}</ref><ref name=Rod2011>{{cite journal | author = Rodrigues LC, Lockwood DNj | title = Leprosy now: epidemiology, progress, challenges, and research gaps. | journal = The Lancet infectious diseases | volume = 11 | issue = 6 | pages = 464–70 | date = June 2011 | pmid = 21616456 | doi = 10.1016/S1473-3099(11)70006-8 }}</ref> 새로운 감염 사례는 대부분 16개국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그 중 절반 이상이 [[인도]]에서 발생한다.<ref name=WHO2014/><ref name=Aka2012/> 과거 20년 동안 전세계적으로 1천 6백만 명의 환자가 나병에서 치료되었다.<ref name=WHO2014/> [[미국]]의 경우 1년에매년 200 여 건의 감염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200명,<ref>{{cite web|title=Hansen's Disease Data & Statistics|url=http://www.hrsa.gov/hansensdisease/dataandstatistics.html|website=http://www.hrsa.gov/|accessdate=12 January 2015}}</ref> [[대한민국]]에서는 매년 20명 안팎의 신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나병은 유병률이 1/10,000, 즉 0.01% 이하로 떨어졌을 때 퇴치되었다고 판단한다. 현재의 유병률과 [[일본]]의 과거 사례를 살펴볼 때, 한국의 나병 퇴치는 앞으로 30 ~ 50년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ref name="국립보건연구원">[[국립보건연구원]] 《감염병실험실진단시험법―세균질환》 〈[http://nih.go.kr/CDC/cms/cmsFileDownload.jsp?fid=2171&cid=18293&fieldName=attachGrp&index=13 제33장 한센병]〉 </ref>
 
<!-- 역사와 문화 -->
나병은 수천 년 동안 인간 사회에 영향을 미쳤다.<ref name=Aka2012/> 나병을 의미하는 서양 표현들은 "비늘"이라는 뜻의 [[라틴어]] 낱말 "레프라"({{lang|la|''lepra''}})를 그 어원으로 삼고 있다. 동양의 ‘나(癩)’라는 표현 역시 [[두꺼비]]를 ‘나흘마(癩疙痲)’라고도 부른 데서 보듯 이와 유사한 의미를 담고 있다. 한센병이라는 이름은 1873년 병원균을 발견한<ref name="국립보건연구원" /> 노르웨이의 의학자 [[게르하르 아르메우에르 한센]]의 이름을 딴 것이다.<ref name=Aka2012>{{cite journal | author = Suzuki K, Akama T, Kawashima A, Yoshihara A, Yotsu RR, Ishii N | title = Current status of leprosy: epidemiology, basic science and clinical perspectives. | journal = The Journal of dermatology | volume = 39 | issue = 2 | pages = 121–9 | date = February 2012 | pmid = 21973237 | doi = 10.1111/j.1346-8138.2011.01370.x }}</ref> [[인도]],<ref name=Leprosy>{{cite news | url=http://news.bbc.co.uk/2/hi/programmes/from_our_own_correspondent/6510503.stm | author=Walsh F |title=The hidden suffering of India's lepers |publisher=BBC News |date=2007-03-31}}</ref> [[중국]],<ref>{{cite news|url=http://www.iol.co.za/index.php?set_id=1&click_id=117&art_id=qw1158139440409B243|title=Ignorance breeds leper colonies in China |author=Lyn TE |publisher=Independat News & Media |date=2006-09-13 |accessdate=2010-01-31}}</ref> 아프리카<ref name=Byr2008>{{cite book|last=Byrne|first=Joseph P.|title=Encyclopedia of pestilence, pandemics, and plagues|year=2008|publisher=Greenwood Press|location=Westport, Conn.[u.a.]|isbn=9780313341021|page=351|url=http://books.google.ca/books?id=5Pvi-ksuKFIC&pg=PA351}}</ref> 등 세계 곳곳에서 아직도 환자들이 사회 일반에서 격리, 소외되어 살아가는 [[나환자촌]]이 존재한다. 그러나 나병의 전염성이 강력하지 않음이 밝혀지고 나서 이러한 격리현상은 줄어들고 있다. 과거에는 나병을 문둥병, 나환자를 문둥이({{lang|en|leper}})라고 삿되게 이르는 일이 많았으나, 최근에는 그러한 표현은 환자의 인격에 대한 침해로 간주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나환자라는 표현도 공격적이라고 생각하고 “한센병 감염자, 나병 감염자(persons affected with leprosy)”라는 표현을 선호하기도 한다.<ref>{{cite book|last1=editors|first1=Enrico Nunzi, Cesare Massone,|title=Leprosy a practical guide|date=2012|publisher=Springer|location=Milan|isbn=9788847023765|page=326|url=https://books.google.ca/books?id=ZQ2k0xgIph4C&pg=PA326}}</ref> 1954년부터 환자들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기 위해 매년 1월 마지막 일요일을 [[세계 나병의 날]]로 지정하여 알리고 있다.<ref>{{cite book|last=McMenamin|first=Dorothy|title=Leprosy and stigma in the South Pacific : a region-by-region history with first person accounts|year=2011|publisher=McFarland|location=Jefferson, N.C.|isbn=9780786463237|page=17|url=http://books.google.ca/books?id=lZPvQTJ8SE0C&pg=PA17}}</ref>
 
[[대한민국]]에서는 매년 20년 안팎의 신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나병은 유병률이 1/10,000, 즉 0.01% 이하로 떨어졌을 때 퇴치되었다고 판단한다. 현재의 유병률과 [[일본]]의 과거 사례를 살펴볼 때, 한국의 나병 퇴치는 앞으로 30 ~ 50년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ref name="국립보건연구원">[[국립보건연구원]] 《감염병실험실진단시험법―세균질환》 〈[http://nih.go.kr/CDC/cms/cmsFileDownload.jsp?fid=2171&cid=18293&fieldName=attachGrp&index=13 제33장 한센병]〉 </ref>
 
== 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