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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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에는 [[한국 전쟁]]으로 인구가 65만 명, 인구밀도는 2,416명/km²으로 급격하게 감소하였다. 그러나 [[1953년]]에 휴전과 환도로 다시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하기 시작하여 [[1955년]]에는 인구 157만 명, 인구밀도 5,869명/km², [[1960년]]에는 인구 245만 명(전체 인구의 10%), 인구밀도 913명/km², [[1970년]]에는 인구 543만 명(전체 인구의 18%), 인구밀도 9,013명/km², [[1980년]] 인구는 836만 명, 인구밀도 13,074명/km², [[1990년]]에는 1,061만 명, 인구밀도가 15,532명/km²이 되었다.
이렇게 끝도 없이 증가하던 인구도
서울의 인구증가를 보면 [[1960년]]경부터 [[대한민국]]의 [[한강의 기적|경제성장]]과 함께 각종 산업이 발전하면서 고용 증대가 이루어졌고 이에 따라 농촌인구가 급격하게 서울로 집중하게 되었다. 농촌에서는 생계가 어려워 무작정 서울로 온 이농 인구 덕분이었다.<ref name="강준만">{{서적 인용 |저자=강준만 |제목=한국현대사산책 1970년대편 1권 |발행년도=2002 |출판사=인물과사상사 |페이지=51 |꺾쇠표=예}}</ref> 서울은 자연증가보다 사회증가에 의하여 과밀화 상태에 이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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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
서울에서 [[택시]]는 [[1912년]]에 처음 운행을 시작하였고, [[1919년]] 최초의 택시회사가 설립되었으며, [[1926년]]에는 미터기가 도입되었다. [[8·15 광복]] 후에도 발전을 거듭하여 [[1970년]] 콜택시가 등장하고<ref>{{뉴스 인용|url=http://dna.naver.com/viewer/index.nhn?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0-04-14&officeId=00020&pageNo=7&printNo=14925&publishType=00020&articleId=1970041400209207013|제목=콜택시 20日부터 運行|출판사=[[동아일보]]|작성일자=1970-04-14}}</ref>, [[1988년]]에는 콜택시 대체용으로 도입된 중형택시<ref>{{뉴스 인용|url=http://dna.naver.com/viewer/index.nhn?editNo=3&printCount=1&publishDate=1988-04-15&officeId=00032&pageNo=9&printNo=13091&publishType=00020&articleId=1988041500329209012|제목=中型택시 운행|출판사=[[경향신문]]|작성일자=1988-04-15}}</ref>,
; 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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