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시 다이지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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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에 들어가는 것을 처음으로 의식한 것은 대학 3학년 때인 봄에 [[도토 대학 야구 연맹|도토 대학 리그]] 신기록인 17개의 [[도루]]를 기록했던 때였다고 밝혔고 긴테쓰에 입단할 당시에도 특히 빠른 발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았다.<ref name="base_19971201_116" /> 프로에서는 통산 4차례의 [[일본 프로 야구 최다 도루|도루왕]] 타이틀을 획득하여 후쿠모토 유타카의 연속 도루왕 기록을 저지하는 선수로도 유명했다. 또 도루 뿐만 아니라 주력에 의해서 단타를 장타로 만드는 것도 고집스러웠다.<ref name="base_19971201_115" /> 3루에 있는 상황에서는 외야 플라이가 나온 순간에 터치업의 판단이 됐다고 한다.<ref name="base_20000612_20" />
또한 ‘발에 슬럼프는 없다’라는 견해에 대해서는 부정적이어서 투수의 버릇을 알 수 없거나 컨디션이 나빠진 때에는 적극적인 주루가 어려웠다고 말했다.<ref name="base_20000612_20" /> 특히 오른쪽 어깨 통증으로 슬럼프를 겪었던 시기에는 갑작스런 통증이 주루에도 악영향을 미치기도 했다.<ref name="base_19900226_185"
=== 수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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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탤릭체''는 시즌 도중의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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