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카르두 나시멘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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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리가]]의 축구 클럽 [[레이숑이스 SC]]에서 유소년 시절을 거쳐 프로로 데뷔하였다. [[1994년]] 포르투갈의 명문 [[보아비스타 FC]]로 이적하였으며 여러 클럽을 거치다 [[2005년]] [[히우 아브 FC|히우 아브]]에서 활약하였다.
 
2005년 3월 [[히우 아브 FC]]에서 [[FC 서울]]로 이적하였고, 그 해 서울에 화제를 모으며 입단한 [[박주영]]과 호흡을 맞추며 박주영이 리그 19경기에 출전하여 12골을 기록하여 신인왕을 수상하는 것에 큰 도움을 주었으며 본인은 도움왕을 수상하였다. 이후 서울의 프리킥과 코너킥 등 세트피스를 전담하며 서울 전술의 핵심으로 올라섰고 [[K리그 2006|2006 시즌]]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기여하였다. 하지만 [[K리그 2007|2007 시즌]]을 앞두고 [[셰놀 귀네슈]] 감독이 추구하는 짧은 패스를 이용한 전술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출전 기회가 줄어들기 시작하였고 감독과의 불화까지 겹쳤다. 귀네슈 감독과의 불화는 해결하였으나 계약 기간이 끝나는 [[2007년]]을 끝으로 재계약에 실패하여 팀을 떠나게 되었다. 히칼도가 서울과의 재계약에 실패하였다는 이야기를 들은 [[K리그]]의 타 구단이 히칼도에 많은 연봉을 제시하며 영입을 제의하였으나 자신은 돈의 논리로만 움직이는 사람이 아니라며 거절하기도 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 <스토리K> 포르투갈 '서울바라기' 히칼도의 추억 |url = http://viewsearch.asiaenaver.co.krcom/news/viewsearch.htmnaver?idxnowhere=nexearch&query=%ED%8F%AC%EB%A5%B4%ED%88%AC%EA%B0%88+%27%EC%84%9C%EC%9A%B8%EB%B0%94%EB%9D%BC%EA%B8%B0%27+%ED%9E%88%EC%B9%BC%EB%8F%84%EC%9D%98+%EC%B6%94%EC%96%B5&sm=top_hty&fbm=20110525130457411660&nvrie=Y utf8|출판사 = 아시아경제 |날짜 = 2011-05-25 }}</ref>
 
서울을 떠난 후 포르투갈의 [[CD 트로펜세]]로 이적하였고, [[2008년]]부터 [[2010년]]까지 [[CD 아베스]]에서 활약한 후 은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