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조 (조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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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춘'''(李子春, [[1315년]] ~ [[1361년]] [[1월]])은 [[원나라|원]]의 [[관료]]이자 [[고려]]의 [[무신]]이며 [[조선]]의 [[추존왕]]이다.
 
[[조선 태조|태조]] 이성계의 [[아버지]]로 [[본관]]은 [[전주 이씨|전주]](全州)이며 [[몽골]]식 [[이름]]은 '''울르스부카울루스부카'''(吾魚思不花{{llang|mn|{{만몽 <small>'''오어사불화'''</small>유니코드|ᠦᠯᠦᠰᠪᠦᠺᠠ}}|Ulus-Buqa}}, {{한자|思不花 <small>'''오로사불화'''</small>|오어사불화}})이다. [[원나라]]의 천호로 있다가 1356년 고려가 [[쌍성총관부]]를 탈환할 때 고려에 [[귀순]]하였다. 대중대부사복경과 삭방도만호 겸 [[병마사]], [[평장사]] 등을 역임하였다.
 
사후 [[문하시중]]에 추증되었고 조선 건국 후 아들 이성계에 의해 '''환왕'''(桓王)으로 추존되었다가 다시 '''환조 연무성환대왕'''(桓祖 淵武聖桓大王)으로 추존되었다. <ref name="chung152">《한국사 100 장면》, 박은봉 저, 가람기획(1998년, 121~152p)</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