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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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가 후대에 위조된 기록이며, 사서로서의 가치가 떨어진다고 주장하는 대표적인 견해는 다음과 같다.<ref name="head" />
 
* 계연수라는 사람이 실존 인물인지 확실치 않다. 또한 공개 날짜에 대한 약속(100년뒤 공개한다)과 실제 날짜에 대해서도 모순이 존재한다.
* 환단고기에서 환국은 동서 2만리 남북 5만리라고 한다. 하지만 저것을 현재의 단위로 계산하면 환국은 북극에서 남극까지 다스린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이는 불가능하다. 만약 필사가 잘못되어 동서 5만리 남북 2만리가 진실이라고 하더라도 유라시아 대륙 전체를 지배했다는 결과가 나온다. 또한 애초에 환단고기 상에서 환국이 존재한 시대는 이런 단위가 존재할 수 없으며 측정 기술이 존재할 가능성도 극히 낮은 기원전 7000년대이다.
* 현전하는 여러 역사서 및 위서를 베껴 쓴 흔적이 많이 존재한다.<ref>이하 내용은 '문영, 《만들어진 한국사》, 파란미디어, 2010'를 참조</ref>
** 《[[규원사화]]》 및 《[[단기고사]]》와 문장구조까지 일치하는 문장이 많이 발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