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만족의 대이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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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 필요|날짜=2014-7-20}}
[[파일:Invasions of the Roman Empire 1.png|thumb|350px|민족 대이동]]
{{독일의노르드 역사인류학}}
'''민족 대이동'''(民族大移動, {{llang|en|Migration Period 또는 Barbarian Invasions}}, {{llang|de|Völkerwanderung}})은 [[4세기]] 경부터 [[6세기]] 경에 걸쳐 [[게르만 민족]] 및 관련 여러 민족이 [[서유럽]]·[[남유럽]] 방면에 이동한 사실을 말하는데, 넓게는 [[노르만인]]의 이동도 포함시켜 [[11세기]] 경까지를 보는 경우도 있다. 이동의 원인으로서는 일반적으로 인구의 증가, 경지의 부족, 타민족의 압박 등을 들고 있으나, 구체적인 대이동의 계기는 [[훈족]]의 서진(西進)이며, 게르만 여러 족속은 보다 좋은 기후와 비옥한 땅을 찾아서 당시 방위력이 약화되었던 [[로마 제국]]으로 대거 침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