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토 (나루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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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의 페인이 죽은 후 남은 천도는 지옥도를 지킨다. 지옥도는 바로 아귀도를 살려내었다. 그렇게 살아난 아귀도는 나루토의 두 번째 나선수리검을 흡수해 버리는데, 그것은 단지 나루토가 아귀도를 처리하기 위함이었다. 그때 힘이 되돌아온 천도는 아귀도가 나루토의 차크라를 빨아들여 무능하게 만들으려 나루토를 잡았지만, 나루토의 선법 차크라를 빨아들인 아귀도는 두꺼비의 모습을 갖기 시작하다가 돌로 변해버렸다. 이 빈 틈을 타 나루토는 탈출했지만 다시 천도에게 붙잡혀 차크라 방해 무기들이 몸에 꽃히게 된다. 그때 천도는 나루토에게 이 모든 것의 이유는 닌자시스템이 세상에 가져온 돌고도는 증오, 고통, 시련, 그리고 전쟁을 소멸시키고, 미수들을 이용해 세상의 모든 갈등을 없애고 평화를 가져오기 위함이라고 설명한다. 그리고는 나루토에게 더 좋은 방법이 있냐고 묻지만 나루토는 대답할 수 없었다.
 
:천도가 나루토를 데려가기 전, [[휴우가 히나타]]가 나타나 나루토를 지키려고 한다. 그때에 히나타는 죽음 직전까지 가게 되었는데, 그로 인해 광분한 나루토는 구미의 증오심과 차크라와 싱크로해 '''육미'''(六尾)상태가 되었다. 그때의 천도는 육미의 나루토를 상대하기에 불가능한 상태로, 나가토와 가까운 곳으로 후퇴한다. 나가토의 본체와 가까워진 천도는 지폭천성(地爆天星)으로 나루토를 구(球)형의 지구의 잔여물안에 나루토를 가둔다. 나가토의 승리가 보일때 즈음에, 나루토가 '''팔미'''(八尾)로 진화해 지폭천성에서 벗어난다. 더 큰 원구를 만들어야 하는 것을 깨닳은깨달은 천도는 원구를 더욱 크게 만들기 위해 힘을 무리하게쓰고, 팔미 이상이 되면 나루토의 의식속에서 자신이 깨어나도록 술식을 짠 미나토가 나타나 나루토의 구미 봉인을 다시 걸어준다 원래의 상태로 돌아온 나루토는 부서진 잔해 속에서 나왔다.
 
:'''나루토'''는 좀 전에 들은 천도의 설교로 인해, 나가토의 본체와 만나 얘기하고 싶어했지만, 천도는 받아들이지 않고 공격했다. 나루토는 나선수리검을 두 번이나 실패하였지만, 천도가 가진 약점(다음 인술을 펼치기 까진 최소 5초가 걸린다)을 이용하여 완벽한 시간조절로 천도를 무너뜨렸다. 나루토는 천도의 차크라 수신기 중 하나를 때 자신에게 삽입해 차크라 역수신을 시도해 나가토의 위치를 알아냈다. 지라이야의 죽음과 나뭇잎 마을을 파괴한 장본인인 나가토에게 화가 나있었던 나루토이지만, 침착하게 '''지라이야의 제자'''로써 나가토에게 질문을 시작했다. 나루토는 어떻게 옛 스승의 가르침에서 그만큼 멀어질수가 있는가를 질문했다. 나가토는 나루토가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의 평화와 동의할것을 기원하며 자신의 과거와, 자신의 인생에 있었던 비수같은 고통들과, 고통만이 세상을 구원할 수 있는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