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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나라당]]의 정권 교체 이후 [[대한민국 제18대 총선|18대 총선]]을 앞두고는 주위에서 한나라당에 입당하라는 권유가 있었지만, 최철국 본인은 이를 일축하고 [[대통합민주신당]]의 후신인 [[민주당 (대한민국, 2008)|통합민주당]]에 잔류하였다. 이 후 18대 총선에서 2002년 김해시장 선거 당시 자신에게 패배를 안긴 한나라 송은복 후보에게 설욕하면서 재선 국회의원이 되었다.<ref>통합민주당은 영남권의 한나라당 강세에도 불구하고 영남에서 2석을 얻었는데, 하나는 [[부산 사하구의 국회의원|부산 사하 을]]의 [[조경태]]였고, 다른 하나가 그였다.</ref>
== 불법정치자금 수수 ==
최철국은 18대 총선에서 2008년 3∼4월 2회에 걸쳐 [[박연차]] 회장에게서 불법 정치자금 5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1심에서 재판부는 "입후보한 선거구의 지역 기업인으로부터 불법정치자금을 받아 죄질이 나쁘다"며 벌금 700만원 및 추징금 5000만원을 선고를 받아 의원직 상실 판결이 나왔고 이후 항소심에서도 벌금 700만원에 추징금 5000만원을 선고받아, 또 다시 ‘의원직 상실’ 위기에 처했다.<ref>{{뉴스 인용|제목 = ´의원직 상실형´ 최철국 "상고하겠다"|url =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09154&sc=naver&kind=menu_code&keys=1|출판사 = 데일리안|저자 = 박정양 기자|쪽 = |날짜 = 2010-06-24|확인일자 = 2010-07-24}}</ref> 이후 그는 [[대법원]]에 상고 하였으나 유죄 판결을 받아 의원직을 상실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 = ´박연차 리스트´ 최철국, 의원직 상실|url = http://news.nate.com/view/20101210n11291|출판사 = 투데이 코리아|저자 = 박일 기자|쪽 = |날짜 = 2010-12-10|확인일자 = 2010-12-11}}</ref> 이후 5년이 지나 [[피선거권]]을 회복했지만 2015년 말 [[김해신천산업단지]] 비리로 또 구속되었다.<ref>[http://www.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497119]</ref> 그래서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가 사실상 무산되었다.
 
== 역대 선거 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