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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국(崔喆國, 1952년 12월 30일[1] 김해 ~ ) 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전직 제17, 18대 국회의원이다.

목차

이력편집

경남도지사 비서실장과 경남도 문화관광국장을 거쳐 2002년 지방선거에서 김해시장에 출마하기 위해 한나라당에 공천신청을 하였으나 좌절된 뒤 무소속 출마를 준비하다가, 노무현 새천년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권유를 받고 고심 끝에 민주당 후보로 김해시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정계에 입문했다. 비록 현역 시장인 한나라당 송은복 후보에게 패배했지만, 민주당 간판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의 텃밭인 김해에서 42%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해 주목을 받았다.

2년 후 17대 총선에서는 당시 한나라당의 사무총장을 지낸 김영일 의원의 지역구이자 노무현 대통령의 고향인 봉하마을이 속한 김해 을 선거구에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출마하였고, 58%라는 높은 득표율로 당선되어 열린우리당의 영남권 교두보를 마련하였다.[2]

그리고 한나라당의 정권 교체 이후 18대 총선을 앞두고는 주위에서 한나라당에 입당하라는 권유가 있었지만, 최철국 본인은 이를 일축하고 대통합민주신당의 후신인 통합민주당에 잔류하였다. 이 후 18대 총선에서 2002년 김해시장 선거 당시 자신에게 패배를 안긴 한나라 송은복 후보에게 설욕하면서 재선 국회의원이 되었다.[3]

불법정치자금 수수편집

최철국은 18대 총선에서 2008년 3∼4월 2회에 걸쳐 박연차 회장에게서 불법 정치자금 5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1심에서 재판부는 "입후보한 선거구의 지역 기업인으로부터 불법정치자금을 받아 죄질이 나쁘다"며 벌금 700만원 및 추징금 5000만원을 선고를 받아 의원직 상실 판결이 나왔고 이후 항소심에서도 벌금 700만원에 추징금 5000만원을 선고받아, 또 다시 ‘의원직 상실’ 위기에 처했다.[4] 이후 그는 대법원에 상고 하였으나 유죄 판결을 받아 의원직을 상실하였다.[5] 이후 5년이 지나 피선거권을 회복했지만 2015년 12월에 김해신천산업단지 관련 비리로 구속되었다.[6]결국 최철국의 제20대 총선 출마는 무산되었다.

역대 선거 결과편집

선거명 직책명 대수 정당 득표율 득표수 결과 당락
제3회 지방 선거 김해시장 14대 (민선 3기) 새천년민주당      42.28% 43,462표 2위 낙선
제17대 총선 국회의원(경남 김해시 을) 17대 열린우리당      57.94% 51,913표 1위  
제18대 총선 국회의원(경남 김해시 을) 18대 통합민주당       47.76% 39,439표 1위  

각주편집

  1. 대한민국 국회 > 의원광장 > 국회의원 현황 > 최철국
  2. 당시 김영일 의원이 불법 대선자금 사건으로 인해 구속수감되어 한나라당 후보로는 경남도의원 출신의 정용상 후보가 출마했었다.
  3. 통합민주당은 영남권의 한나라당 강세에도 불구하고 영남에서 2석을 얻었는데, 하나는 부산 사하 을조경태였고, 다른 하나가 그였다.
  4. 박정양 기자 (2010년 6월 24일). “´의원직 상실형´ 최철국 "상고하겠다". 데일리안. 2010년 7월 24일에 확인함. 
  5. 박일 기자 (2010년 12월 10일). “´박연차 리스트´ 최철국, 의원직 상실”. 투데이 코리아. 2010년 12월 11일에 확인함. 
  6. [1]

참고 자료편집

출신 학교편집

  • 주촌초등학교
  • 대신중학교
  • 경남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전 임
(김해시)김영일
제17대 국회의원(경남 김해시 을)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열린우리당대통합민주신당통합민주당
(김해시 갑)김맹곤김정권
후 임
(김해시 갑)김정권
(김해시 을)최철국
 
  전 임
(김해시 갑)김정권
(김해시 을)최철국
제18대 국회의원(경남 김해시 을)
2008년 5월 30일 ~ 2010년 12월 10일
통합민주당민주당
(김해시 갑)김정권
후 임
(재보궐)김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