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방임주의방임'''(自由放任主義, {{llang|fr|Laissez-faire}})는 개인의 경제활동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고, 이에 대한 국가의 간섭을 가능한 한 배제하려는 경제사상 및 정책을 말한다. 이 때문에 국가의 간섭을 '악'으로 보는 자유시장 경제와는 다른 개념에 속한다. [[프랑스어]]로 '''Laissez-faire'''인 이 용어는 보통 "하게 내버려두다"등의 의미를 가진다. [[중상주의]] 정책에 반대했던 [[프랑스]]의 중농주의자들이 최초로 주장하였으며, 그 후 [[애덤 스미스]]가 《[[국부론]]》을 통해 [[경제학]]적으로 체계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