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검: 두 판 사이의 차이

'''떡검'''(-檢)은 '떡값을 받아 먹은 검찰'이라는 뜻의, [[대한민국]] [[대한민국 검찰청|검찰]](檢察)을 조소하는 표현이다. 대한민국에는 새로 개업, 이사를 하거나 명절이 되면 주위에 떡을 돌리는 미풍양속이 있는데, [[검사 (법)|검사]](檢事)로 대표되는 검찰 구성원이 기업체, 유관 기관, 민원인 등에게 소위 '떡값' 명목으로 재정적인 지원, 곧 [[뇌물]]을 받고<ref>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9&news_seq_no=1140291</ref><ref>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6&news_seq_no=1091781</ref><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8042128185&code=990101</ref>, 그 결과 검찰이 담당한 사건 수사, [[기소]], 처리 등에 있어 편의를 봐주거나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경우가 있기<ref>http://news.donga.com/3/all/20120309/44630702/1</ref><ref>http://www.pp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5057</ref><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11/30/0200000000AKR20111130191900051.HTML?did=1179m</ref> 때문에 이러한 별칭이 붙었다. [[대한민국]]의 검찰과 그 구성원들이 정치적 권력과 금품에 대한 욕정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사회적 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