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너구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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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태 ==
=== 형태 ===
[[파일:Feeding Platypus skeleton Pengo(6811147158).jpg|섬네일|왼쪽|오리너구리의 골격물놀이 헤엄치는 올라가는길]]
머리·몸통 길이 30-45㎝, 꼬리 길이 10-15㎝, 몸무게 0.5-2kg이다. 주둥이가 [[오리]]랑 비슷하게 생겨서 이름이 "오리너구리"이며 오리주둥이라고도 불린다. 이러한 생김새는 얼마나 특이한지, [[1882년]] [[유럽]]에 오리너구리가 처음 소개되었을 때 조작 의혹을 받을 정도였다. 수컷이 암컷보다 크고 몸은 길쭉하고 편평하다. 주둥이 끝은 오리의 부리와 비슷하여 넓적하고 털이 없으며, 끝 부분 가까이에 콧구멍이 있다. 눈은 작고 귓바퀴는 없다. 앞다리와 뒷다리에는 각각 5개의 발톱이 있고, 물갈퀴가 발달해 있다. 앞다리의 물갈퀴는 특히 발달하여 발톱보다 길며 자유롭게 밑으로 구부릴 수 있다. 꼬리는 편평하고 몸은 곱슬곱슬한 짧은 털로 덮여 있고, 이는 없으나 아래위 턱에 있는 두 쌍의 각질판(角質板)이 이의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