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눙가가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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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전 ==
긴눙가가프는 〈길피의 속임수〉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된다.
 
{{quote|긴눙가가프, 하품하는 심연 … 그 북쪽은 무기력과 얼음, 서리의 덩어리가 가득했고, 그 안에는 비와 돌풍이 부슬거렸다. 한편 하품하는 심연의 남쪽은 무스펠헤임에서 튀어나온 불꽃과 번쩍이는 덩어리로 밝혀졌다.<ref>''The Prose Edda of Snorri Sturluson'', translated by [[Arthur Gilchrist Brodeur]], 1916, [http://books.google.com/books?id=_T1cAAAAMAAJ&pg=PA268&dq=Brodeur,+Prose+Edda&hl=en&sa=X&ei=tGVGT96yEonZiAKK6bDbDQ&ved=0CEkQ6AEwBA#v=onepage&q=which%20faced%20toward%20the%20northern%20quarter%2C%20became%20filled%20with%20heaviness%2C%20and%20masses%20of%20ice%20and%20rime&f=false p. 17].</ref>}}
 
긴눙가가프의 북쪽에는 [[니플헤임]]의 극한(極寒)이, 남쪽에는 [[무스펠스헤임]]의 극열(極熱)이 놓여 있었다. 그리고 극한과 극열이 긴눙가가프 한가운데에서 만나 창세가 시작된다.
 
== 해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