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고가도로: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감정적 서술 제거. |
|||
40번째 줄:
[[2006년]] 서울시의 안전진단에서 다시 D등급의 결과가 나오자, [[2007년]] 서울시는 '2009년에 고가를 철거하고 2011년 말까지 재시공하겠다'고 계획을 밝혔으나,<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0570525 서울역고가 2009년 철거 후 재시공] 뉴시스, 2007.9.19.</ref> 당시 [[서울시장]]이었던 [[오세훈]]의 [[디자인서울]] 사업, 사업타당성이 부족한 [[서울역]] 북부 역세권 사업과 연계되면서 철거가 계속 미루어졌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2069904 서울역북부에 국제컨벤션센터 유치] 머니투데이, 2008.12.4.</ref> 이 와중에 안전상의 우려로 [[2008년]] [[12월]] 이 도로를 통과하는 노선버스 운행이 전면 중단되었고, [[2009년]] [[3월]]에는 공항버스의 진입도 금지되고 고가도로의 입구에는 높이 3m 초과 차량의 통행을 차단하는 '문(門)'형식의 통행제한시설이 설치되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12&aid=0001989190 서울역 고가도로 버스ㆍ트럭 못다닌다] 헤럴드경제, 2009.3.11.</ref>
현 [[서울시장]] [[박원순]]
그러나, [[2014년]] [[4월]] 서울시는
==서울역 7017 프로젝트==
50번째 줄:
서울역고가도로는 [[2012년]]의 정밀안전진단에서 예상한 수명이 2015년 말에 다하여 붕괴 등 심각한 사고의 우려가 적지 않기 때문에 [[2015년]] [[12월]] 이후에는 사륜[[자동차]]의 통행을 금지해야 하는 상태에 있다. 다만, 고가도로의 공원화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이해관계인이나 전문가들이 많아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남대문시장]]과 [[만리동]] 봉제공장의 상공인들은 고가도로 폐쇄와 대체도로 신설이 생존권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서울역고가도로의 대체도로 건설이 먼저 확실히 정해진 후에 공원화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ref name="반발">[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353&aid=0000022562 서울시는 대체 고가 약속 … 코레일은 "우리땅만 망가져"] 중앙선데이, 2015.5.10.</ref>
교통전문가들도 대체교량이 기존 고가도로의 위치에 설치되어야 차량통행의 흐름과 진출입시설 설치가 가장 효율적이라는 점을 지적하고, 기존 고가를 유지하면서 그 북쪽에 또 다른 대체교량을 설치하는 것에 대해 난색을 표하고 있다.<ref>[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924834&thread=09r02 서울시 추진 서울역 고가공원화 문제제기] 아시아뉴스통신, 2015.11.20.</ref> [[퇴계로]]부터 서울역사거리까지의 기존 고가를 철거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서 서울역 앞 교차로와 [[만리재로]] 사이에 대체교량을 설치하는 것은 심각한 교통정체를 불러 매우 비효율적이라는 주장이다.
63번째 줄:
*[[서대문고가도로]]
*[[하이 라인]]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