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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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uzhou - Statue of Wu Zixu at Pan Men.jpg|thumb|오자서 조각상]]
[[File:20090926 Imgp5923 Wu Zixu.jpg|thumb|오자서 조각상]]
'''오자서'''(伍子胥, ? ~ [[기원전 485년]])는 [[중국]] [[춘추 시대]] [[오 (춘추)|오나라]]의 정치가로, '''자서'''(子胥)는 [[자 (이름)|자]]이며, 이름은 '''운'''(員)이다. 본래 [[초 (춘추 전국)|초나라]] 출신이나 아버지와 형이 [[초 평왕|평왕]](平王)의 노여움을 사 처형된 뒤 초나라를 떠났으며떠났다. 그 뒤 오나라의 약진에 크게 공헌하였으나, 점점 오나라 왕 [[부차]](夫差)와 사이가 벌어져 목숨을 잃었다.
 
== 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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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자서의 죽음 ===
그 후도 [[부차]]는 북으로 영토를 확장하기 위해 국력을 급속하게 소모하고 있었다. 오자서는 '[[제나라]]가 피부병이라면 [[월나라]]는 속병이니, 패권주의를 접고 내실을 다지시라'고다지시라”라고 진언하지만, 부차는 받아들이지 않는다. 또 재상 백비는[[백비]]는 성실하고 정직한 오자서를 탐탁지 않게 생각하고, 다양한 수단으로 부차와 오자서를 이간질한다.
 
이 상태로는 언젠가 [[월나라]]에 화를 입을 수 있다고 판단한 오자서는, [[제나라]]에 사신으로 갔을 때 아들을 제나라에 맡겼다. 그러나 스스로는 오를 버리지 않겠다고 돌아오고, 이 일이 본국에 돌아온 후에 알려져 문제가 되고, 오자서는 [[부차]]로부터 자살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그 때, 오자서는 자신의 목을 베어 월나라 방향의 성문에 걸어두고, [[월나라]]가 오나라를 없애는 것을 보겠다는 저주를 남기고 자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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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기 66권 오자서열전
 
[[분류:춘추오나라 전국(춘추 시대) 사람]]
[[분류:오나라초나라 (춘추 시대)사람]]
[[분류:초나라 (춘추 전국시대의 시대)정치인]]
[[분류:사형된 정치인]]
[[분류:자살한 정치인]] <!-- 자살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