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명: 두 판 사이의 차이

처음에 낭(郞)을 지냈다가 천수사마[[천수군|천수]]사마(天水司馬) · 하남도위[[하남군|하남]]도위(河南都尉)로 승진하였고, 살벌한 통치를 하였다.

[[전한 무제|무제]] 말기에 각지에서 도적이 들끓었는데, 이때 전광명은 [[진군 (행정 구역)|회양]][[태수]]에 임명되었다. 한 해 남짓 지나 옛 성보령(城父令) 공손용(公孫勇) 및 그의 빈객 호천(胡倩)이 황제의 사자를 사칭하여 반란을 일으키려 하였는데, 전광명은 호천의 수작을 알아차려 그를 체포하였고 공손용도 어현(圉縣)의 관원 [[위불해 (魏不害당도강후)|위불해]] · 강덕(江德) · 소창(蘇昌) 등에게 붙잡혔다.

[[시원 (전한)|시원]] 4년([[기원전 83년|기원전 83]]), [[익주]]의 오랑캐의 반란을 진압하였다. 공적을 인정받아 [[관내후(關內侯)]]에 봉해졌고, [[위위]]로 전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