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타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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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명이 “긴타로”라고 하는데, 아무개타로(○○太郎) 같은 이름은 성인의 이름으로 사용되었지 아명으로 사용되지 않았다(예: [[미나모토노 요시이에]]의 통칭 하치만타로(八幡太郎)).
 
[[후지와라노 미치나가]]의 일기 《[[어당관백기]]》등 당시 사료에 따르면 [[시모쓰케노노 긴토키]]라는 우수한 [[수신 (일본사)|수신]](근위병)이 미치나가를 섬기고 있었다. 사카타노 긴토키는 이 시모쓰케노노 긴토키가 각색된 인물인 것 같다. 요리미쓰와 미치나가가 살던 시대로부터 100여년이 지나서 성립된 《[[금석물어집]]》에서는 긴토키(公時)라는 이름의 [[낭당]]이 요시미쓰의 부하로 등장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해지는 긴타로 전설이 완성된 것은 [[에도 시대]]이며, [[조루리]]나 [[가부키]]를 통해 괴력의 동자라는 이미지가 정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