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꽃님이: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53번째 줄:
 
=== 상혁이네 집 ===
* 구상혁 : [[최진혁 (배우)|최진혁]] (아역: [[김영재 (1995년)|김영재]])
: 의류업체 지센그룹 경영주인 구재호의 아들이자 지센그룹 기획마케팅실 기획 MD. 어렸을 때 우연히 자신이 입양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동생 준혁과는 다르게 자신에게는 늘 부정적인 아버지의 행동을 오해해 갈등을 쌓아 왔다. 대학시절 동생 준혁이 자신을 찾으러 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 때문에 죄책감을 갖고 있으며 어린 아이가 된 준혁을 보살피며 살고 있다. 그러던 중 준혁의 작업치료사인 꽃님과 자꾸 부딪히며 사랑에 빠진다. 그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던 차가웠던 그의 마음은 꽃님을 만나면서 따뜻하게 변하게 된다. 사랑이 깊어져 꽃님과 결혼하려 하지만 사실 자신의 친아버지가 재호이며 친어머니는 꽃님의 새엄마인 장순애임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이후 꽃님과 파혼하고 가족사가 언론에 공개되어 꽃님이 위기에 처하자 상혁은 채경과 결혼을 결심한다. 그러나 7년 전 자신의 동생을 다치게 하고 꽃님의 아버지를 죽게 한 뺑소니사고 범인이 채경이라는것을 알게 된 후 그녀와 파혼한다. 그리고 꽃님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후 꽃님과 결혼하여 부부의 연을 맺고 아들 은별을 낳아 단란한 가정을 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