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에트 연방영웅: 두 판 사이의 차이

'''소련소비에트 영웅연방영웅'''({{llang|ru|Герой Советского Союза|게로이 소비에츠코고 소유자}})은 [[소련]] 최고의 명예로운 칭호이자, 최고위의 영예 등급이다.

소련소비에트 영웅의연방영웅의 칭호가 주어진 자에게는 [[레닌 훈장]](소련 최고의 훈장)과 함께, 소련 최고회의 간부회의에서 우수함의 표시로서 영웅적 행위('gramota')가 증명된 [[금성 훈장]]이 주어졌다. 그러나 그 개인이 여러 번 소련소비에트 영웅의연방영웅의 칭호를 받은 경우에도, 레닌 훈장은 단 한번밖에 주어지지 않았다(시대가 지나면 약간의 예외가 있었다).

이 칭호를 수여받은 사람은 모두 1만 2745명으로, 그들의 대부분이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수여되었다(소련소비에트 영웅연방영웅 1만1635명 중 2회 수여된 자가 101명, 3회가 3명, 4회가 2명이었다). 유명한 전쟁 영웅 중에는 예를 들면 [[알렉산드르 마트로소프]]가 있었다. 그는 적의 기관총을 자신의 몸으로 막아 죽고, 사후에 영웅 칭호를 받았다. 또한 [[1979년]]부터 [[1989년]]까지 계속된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에 있어서의 공로로 65명이 이 칭호를 수여받았다.

최초로 소련소비에트 영웅상을연방영웅으로 받은지정된 사람들은 [[아나톨리 리아피데프스키]] (첫 소련소비에트 영웅연방영웅), 시기즈문드 레바네프스키, 바실리 몰로코프, 마브리키 슬레프네프, 니콜라이 카마닌, 이반 도로닌, 미하일 보도피아노프 등의 파일럿들이었다. 그들은 성공적인 비행조사 및 [[1934년]] [[2월 13일]]에 유빙을 만나 [[북극해]]에서 침몰한 증기선 첼류스킨 호의 승무원구조의 공적으로 이 상을 수상했다.

유명한 2명의 소비에트 연방 전투기 파일럿, [[알렉산드르 포크리슈킨]]과 [[이반 코제두브]]는 소련소비에트 영웅연방영웅 칭호를 3회 수상했다.

마지막으로 이 상을 받은 소련소비에트 영웅은연방영웅은 레오니드 미하일로비치 솔로드코프 소위다. 잠수부였던 그는 영웅적인 잠수행위로 [[1991년]] [[12월 24일]]에 이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