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12번째 줄:
[[오 (삼국)|오나라]]의 태부(太傅) [[제갈각]](諸葛恪)은 [[정봉]](丁奉), [[당자]](唐咨) 등을 선봉으로 삼고 위군에 맞서게 했다. [[정봉]]은 군사 3천 명을 거느리고 호준의 진영에 다가갔는데, 한겨울이었기 때문에 날씨가 추워서 호준은 술을 마시며 잔치를 즐기고 있었다. 정봉이 병사들을 고무하며 위군을 일제히 공격하자, 한종은 오군과 싸우다가 전사했다. 제갈각은 손권이 살아 있을 때 한종을 미워하던 것을 생각하여 한종의 머리를 베어 건업으로 보내 손권의 묘에 바쳤다.
 
《[[삼국지연의]]》에서는 한종이 창으로 [[정봉]]을정봉을 찌르려다가 도리어 정봉의 단도에 찔려 죽는 것으로 나오며, [[한당]]의한당의 아들이라는 말은 없다.
 
[[분류:삼국지의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