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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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지방검찰청과 화성경찰서는 씨랜드 대표와 [[화성시|화성군]] 관계자 등을 소환하였고 수련원 준공과 사업허가 경위 등에 대한 수사를 하였다. 화성군으로부터 준공 및 사업허가 관련 서류 일체를 넘겨받아서 이 과정에서 불법이 있었는지를 집중수사한 검찰은, 이들 사이에 인허가를 둘러싸고 시시비비를 가려내었다.
 
== 사고 후여파 ==
* [[한국어린이안전재단]] [[고석]] 대표는 이 사고로 두 쌍둥이 딸을 잃은 후 생업을 포기하고 재단을 설립하여 어린이 안전 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다.
*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자 전 [[대한민국]] 국가대표 [[하키]] 선수 [[김순덕 (하키 선수)|김순덕]]은 이 사고로 장남(김도현)을 잃고, 씨랜드 참사 이후 4개월 만에 일어난 인천 상가 화재 참사를 보니 미련이 남지 않는다'고 모든 훈장과 메달을 반납하고 "한국에선 살고 싶지 않다."고 밝힌 뒤 남편 김성하, 작은아들 김태현과 함께 [[뉴질랜드]]로 이민을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