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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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반''' 또는 '''쉬반''' (쉐이반) 은 [[청장 한국]]의 군주 중 한명이다. 그는 [[주치]]의 5번째 아들이자 [[칭기즈 칸]]의 손자이다. [[샤이반 왕조]]의 시조이다. 1227년 주치가 죽은 시점에 샤이반은 너무 어렸기 때문에 분봉지를 받지는 못 했다.
[[파일:Battle of Mohi 1241.PNG
샤이반은 몽골 제국의 유럽 침공에 참여하였는데, 특히 [[모히 전투
이 이후 샤이반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다. 다만 그의 후손들은 [[킵차크 칸국]]이 무너진 뒤에도 살아남았다. 단순하게 말하자면 그가 12명이나 되는 아들들, 바이날 또는 야살, 바하두르, 카닥, 발라가 (불가이) , 체릭 또는 제릭, 메르겐 또는 수르한, 쿠르투가 또는 쿨투가, 아야치 또는 아바지, 살리간 또는 사실탄, 베얀자르 또는 바이카차르, 마자르, 쿤치 또는 쿠윈지를 남겼기 때문이다.<ref>Abhulgazi, p.191. Ud. Von Hammer, Golden Horde. Table. J Golden Horde, 303.</ref> 샤이반의 후손들은 [[샤이반 왕조]]로 알려져 있다. 그의 피를 부계로 이어받은 가문은 아직도 남아있다. 샤이반의 아들들 중 발라가 베그는 1258년에 [[훌라구]]가 [[바그다드]]를 점령하는데 협조했다.<ref>[http://www.deremilitari.org/resources/sources/baghdad.htm "The Mongol's besiege and capture Baghdad in 1258" De Re Militari: The Society for Medieval Military History]</ref> 그러나 그는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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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킵차크 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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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칭기즈 칸의 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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