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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행과 이적 ===
김제 동곡에 있을때 주막집 주인 김사명이 아들 김성옥이 급한 병으로 죽어서 강증산을 찾아오니 허공을 향해 두어마디를 말한 후 웃으며 침을 죽은 아이의 입으로 넣으니 살아나 집으로 돌아갔다.
1901년 모악산 대원사의 방 한간에 창문을 봉하고 49일을 불음불식 공부한 후 그 당시 대원사 주지가주지 금곡(錦谷)이 자기의 일을 얘기해달라하니 "그대의 전생은 월광대사인바 그 후신으로서 대원사에 오게 되었도다. 그대가 할 일은 이 절을 중수하는 것이고 내가 그대의 수명을 연장시켜 주리니 90세가 넘어 입적하리라." 하였는데 실제 그렇게 되었다.
"공부하는 자들이 방위가 바뀐다고 말하나 내가 천지를 돌려놓았음을 어찌 알리요"라 하였다.
김제 반월리 김준희의 집에 있을때 그동네 호구를 정확히 말하였고 사흘안에 한 사람이 죽을것을 말하였는데 그대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