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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자들이 방위가 바뀐다고 말하나 내가 천지를 돌려놓았음을 어찌 알리요"라 하였다.
김제 반월리 김준희의 집에 있을때 그동네 호구를 정확히 말하였고 사흘안에 한 사람이 죽을것을 말하였는데 그대로 되었다.
어디를 가실때면갈때 겨울에 땅이 질면 얼어붙게하고 눈이 쌓이면 녹게 하였는데 일정한 방법이 없이 수시로 행하였다.
동곡에 약방을 차리고 아침에 올라오는 해를 보면서 "이제 난국에 제하여 태양을 멈추는 권능을 갖지 못하고 어찌 세태를 안정시킬 뜻을 품으랴" 하고 담배를 피우니 산머리에 해가 걸리어 담배 세대를 피운 후에야 해가 솟아올라오는 것을 제자들이 목격하였다.
풍운우로상설뇌전(風雲雨露霜雪雷電)을 수시수의로 행하였는데 일정한 방법이 없음을 많은 제자들이 자주 목격하였다.